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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짧지만 강력한 한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거 같아 공감이 되었다...
나는 이뤄놓은 게 없이 매번 불안하기만 한 시간을 보내며
어느덧 30대에 들어왔고 이제는 뭘 하기가 두렵고 불안한
나이대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무슨 30대가 벌써
그런소리를 하냐하면서 혼을 내실수도 있지만 내 성격이 그렇다
30은 이제 사회에서 찾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치고올라오는 스마트한 20대 속에서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쌓아놓은 스펙은 없고 가진 기술도 없이 그저 나는
우직하고 묵묵하게 내 삶을 잘 살아온 거 밖에는 없었다
그러나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 나의 생활들이 쌓여서
지금의 새로운 도전(스타트업 어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까지 경험해온 것들이 헛되지 않고 다 도움이 되는
일이었구나를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던 거 같다!
그래서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라는 말을 했나보다
열정이란 내가 마음먹은 시점이 바로 시작점이라는 것을!!
성실하고 정직함으로 기본에 충실
마음먹었다면 이제 내가 해야 할 것은
성실하고 정직함으로 기본에 충실하는 것!
결국 모든 결과는 내가 살아온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기본에 충실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매 순간을 만들어간다면 나도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언젠가는 성취하리라고 믿는다 ㅎㅎ
그래서 오늘부터는 기본에 충실하며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어딜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것
나의 첫번째 목표로 삼아 달려나가야 할 거 같다!
나의 첫번째 목표
기술과 요행이 아닌 기본(정직+설실)에
충실한 자세로 고객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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