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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휴일 전 몰려온 파도
내일은 5월5일 어린이날 휴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엄청난 물량이 접수되었다
비도오고 연휴라 오늘이 금요일과 같았다
비가 오면 아무래도 오토바이 퀵 하시는 분들이
많이 안나오시기 때문에 이런날은 지하철 퀵으로
많이 접수가 되는데 오늘이 그날이었다 ㅎㅎ
오늘은 월곡쪽 배송을 다녀와서부터 계속
접수가 들어왔고 배송원 선생님들께 차례대로
정해드리며 순탄하게 가고 있었지만 파도가
몰려온 시간은 오후 4시 이후부터였다...
접수 채널과 전화가 동시에 울리며 30건 가까이가
1시간만에 들어와 순간 정신없는 폭풍이 왔다갔다
어딜 74건 배송완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딜은 모든 접수를 배송해냈다
배송원 분들께 다 배정하고 가까운 거리는 이사님과 팀장님이 직접뛰어 74건의 오늘 배송을 모두 완료했다
평균 60건의 물량에서 74건은 정말 많은 배송물건이
접수되었음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그래도 점점 많아지는 물량과 해결해내는 어딜의
능력이 우리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바쁘지만 뿌듯하고 기쁜 하루였다^^
운도 따랐던 오늘
그리고 오늘은 운도 따라주는 하루였던 게
마지막에 물건 하나가 남았는데 혼자만 동떨어진
지역이라 애매했는데 마침 내가 거주하는 집
옆동네여서 퇴근하면서 가져다주고 퇴근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가양에 있는 아파트 배송건을
마무리하며 배송을 모두 완료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열심히 일한자 휴일 쉬러가보자~~
오늘 배송하면서 배운 점은?
벽에있는 도로명주소 보는 법과
네이버지도로 환승루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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