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1 고객의 칭찬과 에이스의 복귀로 행복했던 금요일 고객님의 칭찬으로 더위를 잊다오늘은 미아동에 배송을 가게되었다 미아사거리역에서도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고 골목골목 찾아야 하는 배송지라 조금 힘들었다.. 잘 찾아서 배송지에 도착하여 물건을 전해드리는데 고객분이 나를 보며 하신 한마디 "고생하셨어요 빨리 가져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시는데 이 한마디에 더위는 물론이고 힘들었던 마음도 눈녹듯이 사라지고 사무실로 복귀하는 길이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었다 ㅎㅎ 역시 일하면서 만병통치약은 고객의 만족인 거 같다!! 그러나 행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 하나 더 있었는데.... 에이스 배송원 선생님의 복귀그것은 바로 기존에 오래 일하셨던 에이스 배송원 선생님의 복귀였다... 왕의 귀환이었다... 사무실로 복귀하는데 뭔가 새롭지만 낯익은 .. 2023.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