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과 중곡동 배송(feat. 동대문 지하철 택배 어딜)

성수동 그리고 중곡동 배송

오늘은 오랜만에 배송을 나갔다!

오늘의 배송지는 2호선 성수역에 있는
성수동 배달을 하고 5호선 아차산역으로
이동하여 중곡동에 배송을 하는 루트였다!

오랜만에 나오는 배송이라 즐거웠고
날씨도 좋아서 행복한 나들이었다 ㅎㅎ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핫한 성수동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는데 그중에서도
줄을 엄청 서있는 맛집을 발견했는데
그곳은 바로 성수동 감자탕집이었다!

엄청난 줄로 아 여기는 맛집임을
직감할 수 있었고 나중에 데이트 할 때
와서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성수동 맛집 감자탕집을 뒤로 하고
성수동 배달을 완료하고 아차산으로 이동해
배송을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 1시간 30분 소요!

오늘 배송을 통해 복귀시간 파악

오늘 내가 직접 배송을 해보면서 아 서울에
2곳을 가면 이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구나를
알게되면서 선생님들의 걸음으로 조금 더
걸린다고 가정하여 복귀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파악하게 된 거 같다!

특히 내가 갔다온 성수나 중곡쪽은 갔다오시면
어느정도 걸리는지 알 수 있으니 복귀시간을
파악해서 물건을 배분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

이런 운영능력도 배워야 성장할 수 있고
내가 알아야 선생들도 알려줄 수 있기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던 성수동 중곡동
배송이었다^^

기회가 될 때면 무조건
현장으로 나가서 직접 경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