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 지나쳤던 지하철
일을하다보면 선생님들이 배송을 하고
돌아오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아~ 오늘도 자다 지나쳤어!라는 말씀을
많이들 하시는데 여름이고 덥고 습하고
하는 날씨에 충분히 그럴 거 같다....
우리도 이렇게 덥고 지친데 물건을
들고 이동하는 어르신들은 얼마나
힘드실까라는 생각에 주무시다가
지하철을 지나치치 않게 도와드릴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찾아본
어플이 바로 지하철 알람이었다!
내가 내려야 할 지하철역을 지정해
두면 내리기 전에 알람으로 알려주는
어플인데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도움이 되고 선생님들께도 괜찮은
어플일 거 같아서 소개해드리려 한다!
지하철 알람으로 안내받기
지하철 알람 어플은 앱스토에서 지하철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는 어플로 이용하기도
굉장히 간단하고 편리한 어플인데요!
어플을 설치하고 들어가시면 도착하는
역을 선택할 수 있는데 도착하는 역을
지정해두면 그곳으로 가는 루트도 나오고
환승역까지의 도착시간도 나오고 환승역
도착해도 알람을 해주는 어플이다!
실제로 직접 퇴근하는 길에 가양역을
맞춰놓고 집에가고 있는데 중간에
노량진역에서 알람이 울리고 가양역에서
알람이 2번 울려서 내리는 역을 지나치지
않고 잘 내릴 수 있었다 ㅎㅎ
이게 알람을 켜놓고 다른 어플을 하고
있어도 작동이되어서 편리한 점이 있다!
근데 살짝 단점이 소리가 너무 커서 조금
창피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소리는 줄일
수 없어서 찾아보니 진동모드도 있다!
진동이 꾀나 크고 오래 울려서 이정도면
도착전에 충분히 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선생님들께 알려드려서 이용해 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이제 주무시다 역 지나치시지
않도록 도와드려야겠다 ㅎㅎ
지하철 내리는 역 전에
알람 받아보는 지하철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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