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깨달아가는 재미(동대문 지하철택배 어딜)

평균 주문량 70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나 얼마나 주문이
들어오는지 일이 끝나는 시간에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오늘 들어온 주문량을 보고 너무
뿌듯하고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오늘도 주문량이 70건이 넘었다...
평균 60건에서 이제 평균 70건으로 오른것이다...

이제는 하루에 60건은 기본으로 들어오고
많게는 60대 후반에서 70중반으로 물량이
접수되어 평균이 70으로 조금씩 오르고 있다!

일이 많으면 바쁘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딜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고 나의 회사가 널리
알려지고 있다는 증거이기에 너무 뿌듯했다!

앞으로 더 발전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어딜을
알리고 또 기존 고객분들도 소홀히 하지않고
잘 관리해야겠다고 다집했다!!

오늘 알게 된 운영체계

주문량도 주문량이지만 오늘 일하면서 깨닫게
된 일이 있는데 바로 어딜의 운임료 체계이다

그동안 단순하게 주문이 들어오면 무조건
한건당 가격을 측정해서 보내는건지 알았는데
내가 이해를 잘못하고 접수를 하고 있었다...

픽업지는 다양해도 하나의 배송지면 추가
픽업비만 1,000원씩 받고 배송지가 각각
다르다면 한건당 받는 구조였는데 내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었던 거 같다... 오늘 이 점을 같이
일하는 팀장님이 잡아주지 않았다면.. 아찔하다 ㅠㅠ

그래도 오늘 깨달았으니 다행이고 역시 함께
일할 때 소통위 중요성과 경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된다... 잘 들어야겠다 ㅎㅎㅎ

그래도 점점 발전하는 어딜 화이팅!!

늘 나의 스승이되는 회사 '어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