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새이름1 지하철 안전문에도 역이름 설치된다 지하철 타면서 졸거나 핸드폰 하면서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친 경험이 한번씩은 있으실텐데요! 버스야 놓쳐도 기사님께 내려달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지하철은 문이닫기면 빼박.... 물론 우리가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다음 정거장에 대한 정보를 천장에 있는 안내방송으로 보고듣긴 하지만 보통 핸드폰을 하다가 혹은 졸고있다 갑자기 깨면 저는 눈이 위보다는 창문을 보게되더라구요... 그래서 허둥지둥하다가 일단 내리거나 아니면 생각하는 시간에 지하철 문이 닫겨서 어쩔 수 없이 다음 정거장까지 간 기억이 종종 있습니다 ㅎㅎ;; 이처럼 지하철 역이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신 승객분들이 많으셨는지 서울교통공사 민원 접수창구인 ‘고객의 소리’에 역이름을 보기 편하게 해달라는 민원이 작년 한 해에만 819건이라고 하네요 그.. 202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