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1 '티끌 모아 태산' 결국 꾸준함이 모든 것을 이긴다 경제의 기본단위 1,000원'천원은 가장 작은 단위의 지폐로 경제의 기본이며 서민들의 무수한 땀방울이 벤 돈이다'라는 다이소의 경영철학을 읽고나서 우리 어딜이 생각났다 우리 어딜도 거래되는 운임비의 가장 작은 단위가 천원이고 무수한 사장님들의 땀이 배어있는 돈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잔돈이기도 하다 천원은 떨어지면 안되기에 늘 준비해 둘 만큼 어딜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지폐이다 그래서 어딜에서 일을하면서 솔직히 큰돈이 아니라 소중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요즘 천원의 가치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새삼느끼며 일하고있다 나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듯 누군가에겐 천원이란 돈이 작아보일 수 있지만 동대문 사장님들께는 천원차이가 예민한 부분이기에 나에게 천원이란 이제 결코 작은 돈이 아니다 그래서 이.. 202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