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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택배 및 일상

비가와도 어딜의 배송은 계속된다

by 어딜가나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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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도 빠르고 안전한 배송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인해 몰린 배송..
비가오면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가는 배송이
어렵기에 지하철 배송으로 물량이 몰린다

어제도 비가 오기 시작한 2시부터 물량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픽업 접수
배송 픽업 접수 배송의 반복이 시작되었다

80건 가까이 들어온 물량에도 불구하고
모든 배송을 빠르고 안전하게 완료했고
오늘도 퀵서비스의 본질을 보여준 어딜이었다

이렇게 배송을 완료할 수 있었던 이유 첫번째
어딜의 자산인 베테랑 배송원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했는데 이제는 일을 오래하셔서
대부분 주소만 보고 아! 여기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지하철역만 알려드려도 금방 찾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져서 가능했던 배송이었다!

어제는 정말 어딜의 가족끼리 똘똘뭉쳐서
배송을 깔끔하게 완료한 날이었다 ㅎㅎ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있는
배송을 보여준 아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나 역시 한층 성장한 하루

평소에도 해드리지만 특히 비오는 날에는
더욱더 자세하게 알려드리는 것이 배송루트다!

2개씩 3개씩 같은 방향으로 드리기 때문에 우리도
가세요라고 그냥 드리는 건 너무 무책임한 것이니
상세하게 알려드리고 지하철로 가는게 편한지
버스로 가는게 편한지까지도 세세히 알려드린다

어제는 다행이도 같은지역으로 물건들이 몰려서
루트를 안내해 드리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예전 같으면 지도를 키고 일일이 검색해서
알려드렸겠지만 갔던 곳이나 내가 직접 배송해
본 곳들은 지리를 알고 있기에 가는 법을 알려드렸다

그러면서 나도 성장했다고 느낀게 아 이제는
주소를 보고 그 지역이 머리속에 그려지는구나
나도 어딜에 적응하고 있구나를 느끼게 된
하루여서 더욱더 기쁘고 뿌듯한 하루였다!^^



성장을 배우는 회사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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