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요금 측정되는 방법

배송을 다녀오시면 지하철 요금이 추가로 붙는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오늘은 수도권 지하철 요금 측정이 어떻게 되는지 서울교통공사 홈페지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출처 : 서울교통공사 바로가기

지하철 요금 측정

 
먼저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는 요금은 인상전의 요금이고 현재는 교통비가 올라서 1,500원이라는 점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 지하철만 이용했을 시

수도권 지하철 요금은 거리비례제로 책정이 되고 있으며 10km이내 기본요금은 1,250원(인상전)입니다. 여기서 거리에 따라 추가요금이 붙게되는데 추가요금이 붙는 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10-50km 이내 : 5km 마다 100원 추가
• 50km 초과 : 8km 까지 마다 100원 추가

그래서 10km까지는 1,250원이고 20km는 5km씩 2번 추가이니 1,450원 40km 5km씩 4번 추가이니 1,850원의 요금이 측정됩니다.

2. 지하철+버스 같이 이용했을 시

버스와 지하철을 같이 이용한다해도 10km까지는 기본요금인 1,250(현재는 1,500원)이 부여가 되고 서울 광역버스나 경기나 인천좌석 버스는 30km까지는 추가 요금없이 환승이 무료입니다. 추가요금은 10km 초과시 매 5km 마다 100원씩 가산이 됩니다. 그리고 광역버스나 경기/인천좌석 버스는 30km를 초과하면 매 5km 마다 100원씩 추가요금이 붙게됩니다.

 

지하철 요금표

 
그렇게 했을 때 그럼 km마다 요금이 어떻게 측정이 되는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선/후불교통카드를 이용했다는 전제하에 말씀을 드리면 10km까지는 1,250원이 적용되고 15km는 1,350원 20km는 1,450원 25km는 1,550원 30km는 1,650원이 측정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하철만 이용했다고 한다면 10km까지는 기본요금이니 1,250원! 그리고 10~50km 이내에는 매 5km마다 추가요금이 부가된다고 했으니 15km는 100원 20km는 200원 25km는 300원 30km는 400원의 추가요금이 붙어서 계산이 되는 것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럼 50km를 초과했을 때는 어떻게 계산이 되느냐 일단은 50km를 초과하게 되면 50km에 해당하는 2,050원이 기본요금이 됩니다. 여기에서부터 8km마다 추가요금 100원씩이 붙게되는데 예를들면 내가 58km를 갔다고 가정한다면 50km 기본요금 2,050원에 100원이 추가되어 2,150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8km를 더가서 66km를 갔다고 한다면 58km 요금에 추가요금 100원이 더해지는 2,250원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지하철만 이용했을시에 계산이고 버스와 함께 이용하면 요금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용교통수단 중에서 높은 금액을 기본요금으로 적용해서 버스요금이 지하철 요금보다 높다면 버스요금이 기본요금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버스와 지하철을 함께 이용했을 때 환승되는 금액은 지하철만 이용했을 때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하나하나 계산표를 보고 확인하기 귀찮으시다면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어플을 통해서 확인해보는 방법입니다. "또타지하철"이라는 어플을 통해 기본요금과 추가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어플을 키고 내가 출발하는 역에서 도착하는 역을 설정하면 아래에 요금이 나오는데요! 내가 출발하는 역과 도착하는 역이 10km이내이면 1,250원으로 나오지만 넘어간다면 추가되는 요금이 붙어서 나오니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려는 도착역까지 얼마의 추가요금이 나오나 확인하기 위해서 또타지하철 어플을 이용하시면 알아서 계산해서 보여주기에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또타지하철 바로가기

지하철 요금 추가요금 확인을 위해
"또타지하철" 어플을 설치해 쉽게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