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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feat. 정리하기,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주변을 정리하기회사를 경영하다보면 작은 일을 관리하지 못해 큰 일을 발생시키며 이는 회사의 손해로 직결되기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경영이라고 한다 나도 회사를 다니다보면 작은 실수들이 일어날 때가 많이 있다 물건을 잘못가져 오는 일도 있고 잘못 배송하는 일도 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는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주의 하고 확인하는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 이런 사소한 실수들을 바로 잡아 나가 문제 발생을 낮추는 것 이것이 경영이고 그러기 위해 늘 주변을 살피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프레임에서 벗어나기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틀에 갇혀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늘 하는 일이니 늘 하던 것이니 그냥 하는데 가끔 일을하다 힘들 때 내가.. 2023. 7. 3.
여유로움이 담겨있는 강화도 카페 아로니움(feat.애견동반가능)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강화도 카페 토요일 주말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여유가 넘쳐나는 카페였다 왜 이곳을 모르지? 왜 안오지? 할정도로 굉장히 여유롭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카페였다! 넓은 운동장이 있어서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뛰어놀게 해도 되고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앉아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너무너무 좋은 자연 속의 카페 아로니움이다! 진짜 자연속에 있고 심지어 밭은 직접 가꾸셔서 거기서 나는 열매로 음료를 만드는 것 같았다! 내가 마신 음료가 그것인거 같은데 바로 아로니아 라는 열매?의 스무디였는데 얼핏보면 블루베리 스무디와 닮은 음료수고 라떼는 호불호가 있다고 하여 스무디로 주문하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맛있는데 이것도 호불호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이다 ㅎㅎ.. 2023. 7. 1.
불태운 금요일 지하철 택배 동대문 어딜(feat.신금호역,건대입구역,청량리역) 첫번째 배송지 신금호역->건대입구역 비가와서 아껴두었던 물량들이 폭팔해서일까 오늘 엄청난 물량이 접수되어 90건의 가까운 물량이 접수되어 내가 배송을 나가야 하는 일이 2번이 있어서 오늘도 지하철 여행을 떠났다! 첫번째 배송지로는 5호선의 신금호역이었다 신금호역은 처음가보는데 엄청나게 깊었다... 지하철을 타러가는데 지하8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할 정도로 굉장히 깊은 역이었다! 5호선 가실 때 참고해야 할 사항으로 배송원 분들께도 전달드려야겠다 ㅎㅎ 다음 배송지는? 바로 2호선 건대입구역이었다! 건대입구는 가끔 오는 배송지지만 오늘은 새로운 곳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바로 양꼬치 맛집들이 있는 골목이었다 낮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줄서 있는 곳도 있고 양꼬치 집들이 엄청나게 많은 양꼬치 먹자 골목인 .. 2023. 7. 1.
지하철 택배 빠른 배송만큼 중요한 정확한 배송 기본을 지키지 못한 실수지하철 택배에서 기본은 가야할 목적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 확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배송을 빨리가도 주소가 정확하지 않으면 빠른 배송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받는 분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중에서도 기본이다! 그런데 이 기본을 간과한 나머지 나의 치명적인 실수로 배송이 잘못가게 되었다... 늘 가던 곳이기에 픽업 물건이 오기도 전에 주문 상호명만 보고 접수하고 출력을 해서 물건에 붙혀서 배송원분께 배정을 해버렸다 아니나 다를까 보내신 사장님께서 도착 안내톡을 받고 잘못 배송간 간 거 같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실수를 직감했다.... 최대한 빠르게 배송원분께 연락하고 정확주소를 알려드리고 수거와 함께 다시 배송을 정확하게 했고 빠른 시간 안에 대처를 해서 큰 배.. 2023. 6. 29.
오늘의 행선지 6호선 보문역(feat. 지하철 택배 어딜) 6호선 보문역 배송오늘은 80건이 넘는 물량이 들어와서 6호선 보문역 배송을 직접 하게되었다! 보문역은 사무실에서 가까운 지역이라 얼른 갔다왔고 보문역 배송을 마무리하고 꼬였던 배송을 잘 풀어나갈 수 있었다! 보문역이 자전거로 가기 애매한 위치여서 얼른 지하철로 다녀온 게 신의 한 수였다^^ 보문역 배송을 다녀오면서 오늘도 느낀 게 하나 있는데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었다! 이렇게 더운데 늘 책임감있게 배송을 해주시고 계셨다는 점에서 감사했고 진짜 어르신들은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시구나를 배우게되었다 내가 배송을 나가는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나가서 선생님들의 에로사항을 파악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 보문역 배송이었다! 선생님의 하루 이력오늘 물량이 많았던 만큼 선생님들도 많은 배송을 하게 된 날이었는데요! .. 2023. 6. 28.
비로 시작한 월요일이지만 어딜은 오늘도 당일배송의 기준이되었다 비가와도 당일배송은 지킨다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부터 비가왔지만 오늘도 당일배송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어딜은 모든 배송을 클리어했다 ㅎㅎ 장마가 시작되는지 엄청나게 많은 비가와서 축축하고 찝찝하고 습한 날씨였는데 이런날 걱정되는 건 배송하시는 선생님들의 컨디션이다 물론 어르신분들이 책임감이 있고 성실히 잘 해주시지만 그럼에도 지치지 않으실까 걱정이 되는 날이지만 오늘도 모두가 함께 배송을 완벽하게 마무리 한 하루였다! 비오면 늘 바쁘다는 걸 확인할 수가 있는게 핸드폰이 어려워 대신 도와드리는 두분이 계신데 이분들이 평소에 하루 4건정도 하시는데 비오는 날은 6건을 하시는 걸 보면 확실히 오늘은 바빴구나 느낄 수 있다! 오늘도 동대문 당일배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어딜의 가족들 수고하셨습.. 2023.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