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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통한 순서의 문제해결 실수는 누구나 한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바쁜 금요일을 보내도 있었다 금요일은 특히 물량이 많이 들어오는 날이다 많은 물량을 가져와서 접수 후에 배송원 선생님들께 배정해줘야 하는 과정에 한번씩 나오는 실수가 있다 바로 순서를 잘못주는 것인데 5,6분이 한번에 앉아 계시면 누가 처음에 오셨는지 놓칠때가 있다 그래서 잘 신경쓰고 있어야 하지만 나도 바쁘면 순서를 놓치고 헷갈릴때가 가끔씩 있어서 잘못 배정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 한분이 "내가 먼저왔는데"라고 작은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아 이부분이 배송원분들께 예민한 부분인 것을 깨닫고 문제를 점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번호표로 문제해결?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하다가 들어오신 순서대로 반호표를 드리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 2023. 4. 29.
처음으로 면접관이 되보다 처음으로 면접관이 되보다 늘 회사에 지원서를 넣고 서류 합격이 되면 면접을 보러가는 일은 많았어도 내가 면접관의 위치에서 면접을 본 경험을 처음해봤다 오늘 한창 배송 물건들을 픽업하고 정리하고 있는 오후시간 한 선생님 한분이 매장으로 들어오셨다 뭔가를 구매할 것 처럼 들어오셔서 로또를 구매하러 오셨나 싶었는데 (어딜 매장 바로 옆에 로또를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 ㅎㅎ) 배송원을 구한다는 안내판을 보고 들어오셨다는 것이다 늘 배송원 면접은 이사님이 보셨기에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자리에 안내를 해드리고 이사님께 말씀드리려고하니 이사님이 저번 회식자리에서 얘기했던 것이 떠올랐다 그때 "면접은 나만 보는것이 아니다! 너희도 이제 같이 매장을 이끌어 나갈 사람들로써 이런 경험도 해봐라! 다만 부족한 부분이나 빠.. 2023. 4. 27.
강북구 지하철 여행(미아,공릉 배송) 오늘은 한가한 오전을 허락하지 않는듯... 오전부터 주문이 5~10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들어왔다 오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나오시는 배송원 선생님들이 몇분 계셔서 또 한번 현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오늘 경험해본 현장은 바로 강북구 미아와 공릉동이었다 오늘은 강북구 지하철 여행이었다~ ㅎㅎ 미아동과 공릉동 2곳을 배송하는 일이었는데 미아역을 거쳐 노원으로가서 7호선으로 환승해서 공릉역으로 가는 코스였다! 동대문에서 4호선을 타면 미아역은 금방 갈 수 있기에 미아역 배송은 빠른 시간에 끝낼 수 있었다! 그러나 노원에가서 7호선으로 환승하면서 오늘도 또 하나를 깨달을 수 있었다.... 그것은 노원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는 구간이 꾀나 길다는 점... 사무실에서 노원 특히 미아나 공.. 2023. 4. 26.
동대문 당일 지하철택배 어딜에서 오늘 배운점 오늘은 동대문종합상가에서 많은 배송건이 들어와 직접 배송해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성수와 학동지역을 다녀왔는데 오늘 2곳을 다녀오면서 배우게 된 점이 2가지 있었습니다 동대문 당일 지하철택배 어딜에서 오늘 배우게 된 점은 바로 도로에 있는 도로명 표시가 길을 찾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도로명 표시 덕분에 도착해서 허둥지둥 되지않고 보고 맞으면 바로 들어가면 되니 진짜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로 사무실에서 배송원 선생님들께 길을 알려드릴때는 네이버 지도에서 추천해주는대로 말씀을 드렸었는데 직접 경험을 통해 반성을 했는데요 지하철을 타면 물론 가까운 역도 있겠지만 갈아타는 길이 저~~~~엉말 긴 역들이 있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생각없이 네이버 지도에서 나오는대로.. 2023. 4. 26.
지하철 안전문에도 역이름 설치된다 지하철 타면서 졸거나 핸드폰 하면서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친 경험이 한번씩은 있으실텐데요! 버스야 놓쳐도 기사님께 내려달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지하철은 문이닫기면 빼박.... 물론 우리가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다음 정거장에 대한 정보를 천장에 있는 안내방송으로 보고듣긴 하지만 보통 핸드폰을 하다가 혹은 졸고있다 갑자기 깨면 저는 눈이 위보다는 창문을 보게되더라구요... 그래서 허둥지둥하다가 일단 내리거나 아니면 생각하는 시간에 지하철 문이 닫겨서 어쩔 수 없이 다음 정거장까지 간 기억이 종종 있습니다 ㅎㅎ;; 이처럼 지하철 역이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신 승객분들이 많으셨는지 서울교통공사 민원 접수창구인 ‘고객의 소리’에 역이름을 보기 편하게 해달라는 민원이 작년 한 해에만 819건이라고 하네요 그.. 2023. 4. 24.